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문단 편집) == 현실에서는 == 실제 방사능은 [[원자력 사고]]나 [[더티 밤]] 같은 지속적인 방사능 유포에 특화된 핵무기가 아니고서야 생각보다 빠르게 격감한다. 물론 핵폭탄이 터지면 당연히 많은 사람이 죽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땅이 반드시 방사능에 찌들어 영구적으로 불모지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일례로 원자폭탄에 피해를 보았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또한 평균보다 아주 조금 인체에 아무 해가 없을 정도의 방사능이 더 있을 뿐이라[* 수치상으로는 경우에 따라 자연방사능의 몇백배에 이르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의 몸에 유해하려면 자연방사능의 몇백만 배에서 몇 억 배는 되어야 한다.] 현재도 별다른 문제 없이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물에서 가끔 묘사되는, 핵전쟁이 일어난 이후 몇십 년이 지난 지역임에도 방사능에 쩔어서 버려진 땅이 되어 있다는 묘사는 상술한 예외 사례를 제외하면 다소 과장된 묘사인 셈이다. 그러나 현재의 핵폭탄들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리틀보이와 팻맨을 '''어린 애''' 따위로 만들 정도의 파괴력과 방사능을 지녔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아래에 인용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인터뷰처럼 과거에는 '핵전쟁 시작 = 인류 멸망'이라는 등식이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졌지만, 현재는 그 정도의 궤멸적인 피해까지는 아닐 것이라는 연구가 많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인류멸망'''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한 피해일 것이라는 예측이며, 핵무기가 가지는 파괴력이 적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실제로 핵전쟁이 발발됐음에도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때문에 대중매체에서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사회 체제는 남아 있다거나, 현대의 기술들이 대부분 소실되어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어 버린다거나, 아예 이전 인류는 멸망했다거나 하는 등 핵전쟁으로 말미암은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